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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보석: 추억116

코로나를 이기는 방법 2 eunbyeolesther.tistory.com/194코로나를 이기는 방법지난 한 달을 어떻게 보냈는지 공유해보고 싶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나의 공유로부터 좋은 영감을 얻으시고, 이 어려운 시국에, 조금이라도 즐거움을 찾으셨으면 정말 좋겠다! 1. 커피나 eunbyeolesther.tistory.com한 해를 마무리 할 겸, 근황을 되짚어 볼 겸 이전에 썼던 을 업데이트 해보려고 한다. 코로나를 이기는 나만의 방법을 올렸는데, 시국은 시국인지 많은 분들이 다양한 검색으로 나의 글을 방문해주셨다. 그래서 지난번과 비교하면서 나의 근황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어떤 새로움이 추가되었는지, 유지하고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다시한번 공유해보고 싶다. 1. 향긋한 차 마시기- 지난 글을 썼을 때, 한창 드.. 2020. 11. 20.
글쓰기 모임 5회차 : 겨울이 오기 전 코트를 입는 계절, 눈이 오는 계절, 군고구마가 생각나는 계절이 찾아오면, 문득 떠오는 드라마가 하나 있다. "도깨비". (도깨비는 기리 기억 될 진짜 마스터피스인 드라마 인 것 같다ㅋㅋㅋ 아주 잘만든 드라마라며 칭찬 한사발 붓고 지나갑니다 ㅋㅋㅋㅋ) 아무튼, 최근에 추어진 날씨 덕분인가, 도깨비가 생각이 났다. 그래서 다시 정주행을 하고 있는데. 괜스레 밥먹다 눈물도 훔치고, 김고은의 사랑스러운 연기에 괜히 흐뭇해지며, 괜히 공유가 내 오라버니 같은 그런 며칠이었다. (ㅋㅋ) 그러던 어느날, 내 가슴에 격렬하게 박혀 촉촉히 녹아 든 대사가 한 줄 있었다. 모든 순간이 선했던 자, 유신재 도깨비 김신을 모시던 유회장의 죽음 앞에서, 그의 묘비명은 "모든 순간이 선했던 자" 라고 적힌다. 와... 모든 순.. 2020. 11. 13.
김포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방문 아울렛 갈 때 필수품 : 물 ㅋㅋㅋ (귀엽고 예쁘고 멋지고 편리하기까지 다하는 우리회사 핸디텀블러 ❤︎) https://m.blog.naver.com/eunstar3927/222117984133TE* 핸디 텀블러환경을 생각하며 간단하게멋을 부리면서 간편하게“트럼펫에스더 두번째 심볼상품”무거운 악기가방, 한손...blog.naver.com 여기는 김포현대아울렛! 원래 이천으로 가려고 했는데 너무 막히고 멀어서 가까운 아울렛으로 급 변경!!!도착해서 밥먹고 커피 한 잔 하면서 쉬다가 찬찬히 둘러보기 시작했다.오늘의 목표 : 발이 진짜 편한 운동화 찾기 + 부들 부들한 잠옷구입하기 + 실리콘 재질의 주방 조리기구 사기!나무조리기구는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위생적이지 못할 것 같고, 스댕은 펜 바닥을 긁을 것 .. 2020. 11. 9.
글쓰기 모임 4회차 : 진정한 위너 https://youtu.be/s9QZDfQJ5W4 언제서부턴가 진짜 인생을 살 줄 아는 사람들은 그 분야의 '덕후' 라는 깨달음을 가졌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자발적인 관심과 흥미가 있어, 더 알아내고 싶어하고, 더 공부하고 싶어하는. 그런 자발적이고 꾸준한 '덕후'들이 결국에 그 분야의 업적을 이룬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꼭 분야로만 나눌 필요는 없다, 자신이 삶을 움직이고 다스리는 어떤 '부분'에서라도 '덕후'의 면모가 있다면 되는 듯 싶다.)*누군가의 삶으로부터 영감 또는 도전을 받는다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이다. 오늘의 나를 조금 더 힘차게 만들어주는 기분이랄까? 오늘 여러분들께 공유해드리고 싶은 영상은 돌콩님의 영상이다. 가끔은 돌콩님의 영상으로 영어 공부도 하고, 미라클모닝의 자극을 받기.. 2020. 11. 2.
글쓰기 모임 3회차 : 가을은 도약의 계절 벌써 1년의 4/4분기를 맞이해야 할 때가 왔다. 기나긴 장마를 비웃기라도 하는 듯, 요즘의 날씨는 너무나도 아름답다. 찰나의 아름다움, 그것이 가을이 지닌 고유한 가치인 듯 싶다. 그래서, 그 가치를 누리기 위해, 매일 매일 하늘을 올려다본다. 오늘의 구름, 오늘의 하늘, 오늘의 날씨를 누릴 수 있을 때 감사히 누리고 싶다. 9월의 마지막 주, 나에게 이 9월이라는 시기는 도약을 준비하는 시기이다. '어랏, 꽤나 쌀쌀하네.' 라는 생각을 할 때면, 내 머릿 속에는 '다이어리를 살 때가 왔구나!' 라는 신호를 받게 된다. 나는 보통 10월이 지나기 전에 다음 년도의 다이어리를 구입한다. 조금 이르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 맘 때 다이어리를 사게 되면, 남은 3개월을 열정적으로 살 수 있을 뿐만 아니.. 2020. 9. 27.
운동 x 운동 깨끗하고 맑은 주일 날씨! 엄마랑 자전거 한바퀴 크게 타고, 테이크 아웃 커피 한 잔 겟! 요즘 자전거 타는 빈도가 엄청 늘었다. 일주일에 적어도 5번 정도는 타는 것 같다. (비올 때 빼고는 무조건 타는 듯) 그런데! 엊그제 가장 좋은 운동이 '걷기운동'이라는 소식을 접했다! 그래서 자전거를 조금 줄이고 조깅을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치, 가장 원초적이지만 가장 강력한 전신운동은 달리기지 ㅋㅋㅋ 일주일에 3회를 목표로 내일부터 다시 뛰어야겠다! 2020.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