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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꽃: 음악19

저의 유튜브에 놀러오세요! www.youtube.com/watch?v=JMCQ4oa_eI8 www.youtube.com/watch?v=mduZYoFBXCc&t=3s www.youtube.com/watch?v=pJ9__uptQnQ&t=169s 2021. 2. 12.
브런치 활동 안내 <음대생 미국유학 아카이브> 여러분 안녕하세요! 최근 두달 사이에 저의 블로그에 다양한 유입으로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시더라구요! 한 분 한 분 댓글을 다는 재미로 요즘을 보내고 있습니다 :) 다름이 아니고, 올해 9월, 제가 '브런치' 작가로 등단을 했습니다! 흠, "이룬" (이라고 말하기에는 너무 거창하지만), 아무튼 제가 올해 이루고자 했던 목표 중 하나인, '작가되기'를 이뤄서 너무 기뻤어요!!! 간간이 브런치에 글을 올리면서, '나름의' 작가 생활을 시작했지만, 사실... 제가 쓰고자 했던 글류는 아니었어요. 아시다시피, 브런치에 올린 글은, 티스토리 블로그에도 똑같이 올라갔었죠. 더 정확히는 티스토리에 올린 글을 복붙해서 브런치에 올렸던 것 같아요.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바로, 아직 제가 한국에 있었기 때문인데요.. 2020. 12. 8.
미국 비자 : visa 인터뷰 준비부터 인터뷰 후기, 비자발급 완료까지 2020년 12월 8일은 비자 인터뷰를 위해 대사관에 가는 날이다!!! 오늘은 비자 인터뷰 D-2. 지난번에 업로드한 비자 미국비자 ep.1를 읽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나는 2020년 11월 28일에 인터뷰 신청을 마쳤고, 그로부터 약 10일 뒤에 인터뷰를 보게 되는 것이다. 가까운 인터뷰 날짜가 없으면 약 한 달 정도 기다려야한다고도 하는데, 다행이도 인터뷰가 있어서 최대한 빠른 날짜로 신청했다. 이 글은 (1) 서류를 준비 (2) 인터뷰 준비 (3) 인터뷰 후기 이렇게 세가지의 내용으로 작성이 될 것이고! 다음주 화요일에 인터뷰 끝나고 난 뒤에 후기까지 모두 적고 나서 바로 업로드를 할 예정이다. (설마 그때... 리젝 당하지는 않겠지 ㅇㅅㅇ;) 인터넷에 찾아보니, 많은 거절 사례가 있긴 했지만..... 2020. 12. 6.
미국 비자 : I-20 발급부터 visa 인터뷰 신청까지 와 드디어 비자 신청 끝났다 인터뷰가 끝나야 진짜 끝난 것이지만, 아무렴. 아직 안끝났다고 한 들 오늘은 너무 개운한 날. 왜? 비자 인터뷰 예약을 했기 때문!!!!!!! 참고로 이 글은 I-20 (입학허가서)를 발급 받는 과정부터, 비자 인터뷰를 예약하는 여정까지 생생하게 적어 놓은 개인적인 후기 글 입니다. ㅋㅋㅋ 그래서 하소연이 반, 꿀팁이 반인 글임으로 온리 비자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주황색 문장만 봐주시면 되겠습니당! 저는 그럼... 일단... 배민에서 치킨 주문하고 맥주캔을 따보겠습니다 ㅇㅅㅇ 때는 거슬러... 9월의 어느 날. 합격 발표와 함께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 구글, 네이버, 유튜브까지 탈탈 털어 어떤 식으로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하는지 열심히 '비자 공부'를 시작했다. 대충. 간략.. 2020. 11. 28.
에릭 볼빈의 <클라크> 테크니컬 스터디 바레이션 ep.2 교본을 모두 읽고 느낀 점 1. “클바”에서 지속적으로 언급하는 이야기 중의 하나가 바로 “holding one note”이다. 그만큼 한 음을 지속하듯 소리를 내는 것이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다양한 장애물을 만났을 때 만큼 ‘지속/유지’가 어려워지는 것은 사실이다. 여기서 다양한 장애물이라 함은 도약, 텅잉, 고음 등 슬러와는 다르게 나아가는 호흡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말한다. 볼빈은 그런 장애물들을 천천히 넘어갈 수 있도록 “클바”를 통해 방법을 제시해주는 것만 같았다. “클테”에서는 첫번째 연습부터 F#의 소리로 시작한다. 반면, 볼빈의 “클바”는 중간 음역에서부터 고음 음역까지 서서히 올라가며, 편안한 ‘상태’에서 부는 느낌을 고음에서도 유지시키고자 하는 목표가 선명하게 보인다. 하물.. 2020. 11. 14.
에릭 볼빈의 <클라크> 테크니컬 스터디 바레이션 일명, 트럼펫 교칙본의 성경이라 불리는 아르방과 양대산맥을 이루는 명불허전의 교칙본은 클라크의 테크니컬 스터디이지 않을까. 알버트 클라크의 제자였던 클라우드 고든, 고든의 제자인 ‘에릭 볼빈’. 오늘은 볼빈의 교칙본을 슬쩍 읽어보려고 한다. 이 교칙본은, 기존 테크니컬 스터디를 변형한 교칙본이기 때문에 딱히 새롭거나 색다른 점이 없다. 인트로만 읽어도 “이 부분은 클라크 스터디 5번을 기본으로 하였다, 이 부분은 또 2번으로 하였다 등등” 교칙본의 이름처럼 Clarke의 교본을 근간으로 한 책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알 수 있다. 그러니 더욱 궁금해진다. 저자는 과연 어떤 의도로 대스승의 교칙본을 변형한 것일까? 하단의 내용을 들어가기 전에 우리가 원래 알고 있던 클라크의 테크니컬 스터디(오리지널)를 “클테.. 2020.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