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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보석: 추억/일상34

차곡차곡 행복 쌓기 미소 위에 얹혀서 ㅋㅋㅋㅋㅋ 깔깔웃음을 더하고 받은 사랑은 언제나 두배로 돌려주기♡ 행복과 진정함 속에서 우연히 마주친 감동을 만끽할 수 있던 7월 2020. 8. 2.
오늘의 하늘 모두가 감탄했던 오늘의 하늘 (2020.7.25) 날짜까지 박제할 만한 최고의 하늘이다! 자전거 타고 돌아오는 길에 점점 붉어지는 하늘. 모두가 약속이라도 한 듯이! 다 하늘만 쳐다봤다 :) 아름다운건 나누고 싶은 마음이었던걸까! 엄마한테 온 하늘 사진! 그리고 오빠한테 온 하늘 사진다른 곳에서 본 같은 하늘♡ 이것이 예술이지 ㅠㅠㅠ절경에 취해 토요일을 마무리! 2020. 7. 25.
철봉 매달리기 (feat. 조깅) 현재 운동 보고! 철봉 매달리기 63초까지 달성. (하 너무 기쁘다ㅋㅋㅋㅋ) 처음 철봉을 매달렸을때만해도, 2초쯤 매달렸었나. 충격받고 매일 1초씩 늘려보자 시작했던 철봉을 드디어 1분 달성했다! 물론 아직까진 매일 지속적으로 1분 이상 할 수 있는건 아니지만 40초 이상은 확실히 매달릴 수 있다. 팔에 힘이 길러진 것 같다! 철봉 매달리기를 하면서 30초대쯤에 왔을 땐, 3주(?) 넘게 걸린 것 같다. 매일 매일 해도 40초까지 가기가 그렇게 어려웠다만, 아무 생각도, 아무 목표도 없이 그냥 꾸준히만 하다보니 어느날! 갑자기 40초가 되고, 50초가 되고, 그렇게 1분까지 왔다. 그렇게만 하면 되는 일인데, 우리는 가끔 목표(어쩌면 열정) 앞에서 마음이 급해질 때가 있다. 아무 생각없이, 그냥 꾸준히만.. 2020. 5. 26.
Seeking small joys 드립커피와 토달볶은 즐거움이 아닐 수 없다!밤에 만나 그럴까? 유난히도 하얀 장미.옥상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데, 돌연 나타난 무지개. 비가 오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무지개가 사라져가는 과정까지 보았다. 우리는 그렇게 그날의 행복을 끝까지 놓치지 않았다. 2020. 5. 25.
언니는 블랙카드 오랜만에 언니랑 같이 외출을 했다. 이사를 하고, 요리부터 홈카페까지 집에서 모든걸 하며 지내다보니... 언니랑 데이트를 할 겨를이 없었다. 바쁜건 둘째치고 코로나가 빵 터져버려 의무적인 집 콕을 시행해야 할 때이니 말이다. 허나 오늘은, 토플로 인하여 몸과 마음이 폭삭 지친 동생에게, (ㅋㅋㅋ) 슈링크를 하사하심으로 언니와 간만의 외출을 했다! 언니가 다니는 피부과랑 내가 파마했던 순시키 헤어샵이랑 같은 건물에 있어서 엄청 신기했다. 고통의 리프팅이 끝났다. 다음달에 또 할 수 있을까? (ㅋㅋㅋ) 관리가 끝나고 나오니까 온김에 체력보강 좀 하자며 언니가 비타민 섭취를 왕창시켜줬다. 내가 아무리 예민하게 굴어도 맨날 옆에 와서 예뻐해주고 아껴주는 언니가 있어서 참 좋다. 주머니에 손 넣은 건방진 라이언과.. 2020. 5. 22.
Congratulations! 엄마가 사준 곰인형♡ 귀여운 곰인형은 두번 보기♡ 선배들의 졸업식에 애국가와 교가를 부르던 내가, 후배들의 애국가와 교과를 듣게 된 감격적인 날 :) 감사합니다♡ 2019.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