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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방문 아울렛 갈 때 필수품 : 물 ㅋㅋㅋ (귀엽고 예쁘고 멋지고 편리하기까지 다하는 우리회사 핸디텀블러 ❤︎) https://m.blog.naver.com/eunstar3927/222117984133TE* 핸디 텀블러환경을 생각하며 간단하게멋을 부리면서 간편하게“트럼펫에스더 두번째 심볼상품”무거운 악기가방, 한손...blog.naver.com 여기는 김포현대아울렛! 원래 이천으로 가려고 했는데 너무 막히고 멀어서 가까운 아울렛으로 급 변경!!!도착해서 밥먹고 커피 한 잔 하면서 쉬다가 찬찬히 둘러보기 시작했다.오늘의 목표 : 발이 진짜 편한 운동화 찾기 + 부들 부들한 잠옷구입하기 + 실리콘 재질의 주방 조리기구 사기!나무조리기구는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위생적이지 못할 것 같고, 스댕은 펜 바닥을 긁을 것 .. 2020. 11. 9.
글쓰기 모임 4회차 : 진정한 위너 https://youtu.be/s9QZDfQJ5W4 언제서부턴가 진짜 인생을 살 줄 아는 사람들은 그 분야의 '덕후' 라는 깨달음을 가졌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자발적인 관심과 흥미가 있어, 더 알아내고 싶어하고, 더 공부하고 싶어하는. 그런 자발적이고 꾸준한 '덕후'들이 결국에 그 분야의 업적을 이룬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꼭 분야로만 나눌 필요는 없다, 자신이 삶을 움직이고 다스리는 어떤 '부분'에서라도 '덕후'의 면모가 있다면 되는 듯 싶다.)*누군가의 삶으로부터 영감 또는 도전을 받는다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이다. 오늘의 나를 조금 더 힘차게 만들어주는 기분이랄까? 오늘 여러분들께 공유해드리고 싶은 영상은 돌콩님의 영상이다. 가끔은 돌콩님의 영상으로 영어 공부도 하고, 미라클모닝의 자극을 받기.. 2020. 11. 2.
글쓰기 모임 3회차 : 가을은 도약의 계절 벌써 1년의 4/4분기를 맞이해야 할 때가 왔다. 기나긴 장마를 비웃기라도 하는 듯, 요즘의 날씨는 너무나도 아름답다. 찰나의 아름다움, 그것이 가을이 지닌 고유한 가치인 듯 싶다. 그래서, 그 가치를 누리기 위해, 매일 매일 하늘을 올려다본다. 오늘의 구름, 오늘의 하늘, 오늘의 날씨를 누릴 수 있을 때 감사히 누리고 싶다. 9월의 마지막 주, 나에게 이 9월이라는 시기는 도약을 준비하는 시기이다. '어랏, 꽤나 쌀쌀하네.' 라는 생각을 할 때면, 내 머릿 속에는 '다이어리를 살 때가 왔구나!' 라는 신호를 받게 된다. 나는 보통 10월이 지나기 전에 다음 년도의 다이어리를 구입한다. 조금 이르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 맘 때 다이어리를 사게 되면, 남은 3개월을 열정적으로 살 수 있을 뿐만 아니.. 2020. 9. 27.
운동 x 운동 깨끗하고 맑은 주일 날씨! 엄마랑 자전거 한바퀴 크게 타고, 테이크 아웃 커피 한 잔 겟! 요즘 자전거 타는 빈도가 엄청 늘었다. 일주일에 적어도 5번 정도는 타는 것 같다. (비올 때 빼고는 무조건 타는 듯) 그런데! 엊그제 가장 좋은 운동이 '걷기운동'이라는 소식을 접했다! 그래서 자전거를 조금 줄이고 조깅을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치, 가장 원초적이지만 가장 강력한 전신운동은 달리기지 ㅋㅋㅋ 일주일에 3회를 목표로 내일부터 다시 뛰어야겠다! 2020. 9. 13.
트럼펫으로 고음을 내기 위한 방법에 대한 진실 #1 * 빌 네빗(Bill Knevitt)의 서론 내용입니다. 어니스트 윌리엄 (Ernest Williams)의 훌륭한 교칙본에 "High Tones"에 대하여 "우리가 자연의 요구조건에 부합할 때, 코넷이나 트럼펫으로 부는 고음이 어렵지 않다." 라는 머릿말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고음을 내는 것이 중간음역의 소리를 내는 것 보다 더 어렵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완전한 사실이 아니다. 만약 누군가 적절하게 훈련하고 올바른 방법을 개발했다면, 고음은 사실상 다른 것과 같이 생산하기 쉽다. 위에서 언급한 말이 사실이고, 만약 높은 음을 생산하기 어렵다면, 그 연주자는 첫째, 제대로 훈련을 받지 않은 것이다. 둘째, 올바른 방법으로 훈련을 하지 않은 것이다. 셋째, 자연의 요구조건에 부합하지 않은 것이.. 2020. 9. 12.
글쓰기 모임 1회차 : 결을 따랐더니 꿈을 보았다 보통은 쓰고 싶은 주제나 영감이 떠올랐을 때 글을 쓰기 시작한다. 하지만 오늘은 조금 다르게 노트북을 펴자마자 글 쓰기를 시작한다. 몇 줄 적은 이 글이 어떻게 완성 될 지는 모르겠다. 어쩌면 '글'보다 '일기'에 가까운 글이 될 것 같은데, (뭐 이것도 글은 글이지!) 그냥. 생각의 흐름대로 적어보련다. - 가끔은 부담을 내려놓고 마음가는대로 살아도 되니까. * 지난주에 글쓰기 모임에 참여했다. 매주 일요일 자정까지 글을 한 편 씩 올리는 춘프카 작가님의 글모임이다. 나는 소수 모임일 줄 알았는데 꽤 많은 분들이 모였다. 우리는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서로이지만, 우리가 되어, '글쓰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참 좋은 모임에 참여했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작가님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셨다. "이 공.. 2020.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