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보는 제가 유학을 떠나기 전에 찾아본 내용들입니다. 2020년 9월~ 2020년 12월까지 정리한 내용이니, 곧 유학을 떠나실 유학러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공유를 합니다. 세부적인 사항들은 브런치에 업로드 될 예정이오니 하단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더 자세한 팁들을 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1. 집 (하단의 사이트는 한국의 직방 같은 곳)
최종후기
brunch.co.kr/@eunbyeolesther/15
2. 은행
(1) 한국에서 미리 해야 할 일
- 사용하지 않는 국내 계좌랑 체크카드 정리
- 한국 계좌와 미국 계좌를 연결할 수 있는 카드 발급받기 (한국 씨티은행에 가면, 원화통장과 외화통장을 한번에 연결 할 수 있는 "씨티 글로벌 월렛 체크카드"가 있음.)
- 은행에 가서 "유학생외국환거래은행지정" 하기 ➜ I-20, 가족관계증명서, 여권 필요함 (그래서 큰 돈을 보낼 때 지정해둔 은행에 가서 ➜ 미국 계좌로 돈을 보내면 됨)
- 개인적으로 내가 유학을 가기 전에 발급받은 체크카드는 2개가 있다.
① 하나은행 비바X 체크카드 : 해외에서 인출과 결제시 수수료가 무료 (참고로, 일반 비바카드는 인출만 수수료 무료이고, 비바+(플러스)카드는 결제시만 수수료가 무료라고 하는데, 2020년에 새로 나온 비바X카드는 인출/결제 모두 수수료가 무료라고 한다)
② 씨티은행 시티글로벌월렛 체크카드 : 이 카드 같은 경우는, 결제시 수수료가 무료. 추가적으로, 시글월 카드는 한국에서 만드는 한국 체크카드인데, 이 카드를 들고 해외에 나가서 해외계좌랑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체크카드이다. 일반적으로, 해외은행에 돈을 송금하면 수수료가 굉장히 많이 붙는데, 시글월 카드는 한국 계좌이니까, 누군가 돈을 보내줄 때 해외로 송금하는 수수료가 따로 없다. 좋은건, 이미 내가 해외에서 해외 계좌로 연결해둔 카드이기도 하기 때문에, 시글월로 바로 결제해도 역시나 수수료가 없다. (엄마가 나에게 한국 시티은행 계좌로 돈을 넣어줌 ➜ 내가 미국에서 음식을 먹고 시글월 체크카드로 결제하면 ➜ 내가 만든 미국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감)
(2) 미국 도착해서 해야 할 일
- 내가 거주할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은행이 어디있는지 구글맵을 활용해서 알아놓기
- 미국 내에서 어떤 은행을 이용할 지 선택하기
* 미국 대표적인 은행들은 뱅크오브아메리카 (Bank of America), 체이스 은행(Chase Bank), 씨티 은행 (Citi Bank), 웰스 파고(Wells Fargo) 등이 있다. 이곳에서 대학들과 협력 관계를 맺은 곳이나, 내가 살고 있는 곳과 가까운 은행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내가 가는 학교인 앰허스트 매사추세츠는 '뱅크오브아메리카'가 많이 있기 때문에 나는 이곳으로 선정하려고 한다.
- 은행마다 달라질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미국 통장을 개설하러 갈 때는 여권, 입학허가서(I-20), 미국거주증명서(집 계약서, 렌트 계약서), 합격증명서, 현재 거주하는 주소 및 연락처가 필요하니,
3. 핸드폰
▶ 내가 거주하는 지역에서 어떤 통신사가 이동통신 수신이 가장 좋은지 알아놓기
1. 출국 전날 미리 핸드폰 요금을 해지하고, 출국 당일에는 와이파이를 이용해서 가족들과 통화를 하는 방법을 취하는게 좋다.
2. 한국에서 언락폰(단말기를 일시불로 구입한 폰)을 가져갈 것이라면, 미국 유심(1주일)을 가져가서, 매사추세츠에 도착해서 주변에 있는 통신사를 이용해 월요금제로 변경하기
4. 짐
현대해운 https://www.cyhds.com/main/move
https://blog.naver.com/alfzmrhfo/222051990221
blog.naver.com/ksy_0318/222057531063
10/20
정보를 계속해서 찾다보니 우체국 선박소포도 저렴한 것으로 알게 됨 (내가 챙겨가야 할 짐의 무게를 생각해보고 현대해운이나 우체국 둘 중의 하나로 결정을 해야할 것 같다)
blog.naver.com/munheca/220685569123
blog.naver.com/munheca/220634002768
5. 자동차
1. 국제면허증 발급을 위한 준비물 : 여권, 면허증, 사진 1장, 수수료 8500원 (1년짜리 유효기간을 가진 국제면허증을 발급하면 미국에 도착하는대로 즉시 사용이 가능함)
* 영문면허증과 국제면허증은 별개의 면허증이다. 영문면허증은 우리나라 운전면허증 뒤에 2천원을 추가해서 영문판을 적어주는 면허증이며, 허용되는 곳 약 30곳에서 사용이 가능한데, 만약 영문면허증이 허용되지 않는 나라를 간다면 당연히 국제면허증이 따로 있어야한다.
2. 미국은 주 마다 법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거주할 주의 DMV(The Department of Motor Vehicles)에 문의를 해야 한다. 메사추세츠는 별도의 시험없이 우리나라 면허증과 매사추세츠의 면허증이 교환할 수 있다고 한다.
3. 미국에서 보험을 가입할 때 무사고를 증명할 수 있는 운전경력증명서가 있다면 보험료가 내려간다고 하니 '운전경력증명서'를 영문으로 발급하면 좋다. (경찰서나 민원24에서 온라인으로 발급)
4. 미국에서 직접 면허증을 교환할 때 필요한 서류들이 잘 정리된 블로그이다. 하지만 법이나 제도가 바꼈을 수도 있으니 직접 다시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발급받자) 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ovecat3209&logNo=221223656942&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 개인적으로 정보를 찾으면서 도움이 되었던 사이트
(2) m.blog.naver.com/melonish/221965117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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