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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천국은 없다. 우리는 성실한 오늘을 살아갈 때 높아지는 자존감을 느낄 수 있다. 거대한 목표에 드리워진 고난의 그림자를 본다면 몇 번이고 포기를 하고 싶어질 때가 생길 것이다. 하지만 나는 알고 있다. 이겨낼 용기가 없어서 혹은 참아낼 인내가 부족해 지금을 도망치더라도 도착한 그곳에 결코 행복과 풍요로움은 없을 것이다. 오히려 후회와 아쉬움만 남을 뿐이지. 나는 올 한 해를 성취의 감동으로 나의 삶 속의 천국을 일궈내기를 기도한다. 짧은 내 인생이 증명한 '노력'을 통해서 말이다. 덧붙여 천국은 꾸준함 속에서 건설 된다는 것을 잊지말고 부지런히 노력하는 내가 되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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