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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꽃: 음악/유학

(2탄) 유학 가기 전 준비물

by estherjo.trumpet 2022. 5. 21.

* 이 정보는 2022년 5월에 작성한 유학준비물 목록입니다. 2021년 미국유학 짐을 싸면서 <준비물> 포스팅을 작성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미국 동부 매사추세츠 기준으로 필요한 준비물에 대해 다시 한번 공유하겠습니다.^^ 참고로, 이 포스팅은 직관적으로 보실 수 있게끔 예전에 작성했던 목록을 기준으로 수정/보안 하겠습니다.

1탄 : https://eunbyeolesther.tistory.com/231?category=909695

 

유학 가기 전 준비물

* 이 정보는 2020년 9월~ 2020년 12월까지 필요하다고 생각해둔 유학준비물 목록입니다. 1. 눈에 관련된 제품 눈에 관련된 처방은 대부분 병원 진단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매우 비싸다고 함. 안경 (

eunbyeolesther.tistory.com

*1탄을 기반으로 필요한 물품들은 노란색하이라이터, 추가적인 필수템은 빨간색, 굳이 필요없다고 생각되는 것은 녹색으로 정리해두었습니다. 또한 이번 내용에 추가적인 설명이 많이 들어가있기 때문에 금액에 대한 내용은 지웠구요, 만약 대략적인 금액을 보고싶으신 분들께서는 1탄으로 가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눈에 보기 어려우실 것 같아, 맨 아래에 가져가야 하는 품목들을 정리해두었습니다.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없으신 분께서는 맨 하단의 내용만 캡처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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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에 관련된 제품

-> 아시다시피 미국의 병원비는 매우 비쌉니다. 알고 계신 것만큼 정말 비싸서 다치지 않는게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교에서 95% 지원을 해주는 보험을 의무적으로 들었고, 장학금에 보험료가 포함이 되어있기 때문에 병원비나 보험료에 대한 큰 돈을 내진 않습니다. 또한, 병원을 가야할 일이 있다면 학교 내에 있는 건강센터(병원)를 이용하였기 때문에 1년 반동안 다행히도 병원비를 내본 적은 없습니다. 제가 병원에 갔던 적은 딱 한번 예방접종 때문이었습니다. 작년 여름에 음악캠프에 참여하기 위해서 각종 결핵검사 및 예방접종이 필요했고, 교내 병원에서 해결하였기 때문에 돈이 들지 않았습니다. 추가적으로 식염수는 월마트에서 비슷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니 굳이 무겁게 안들고 오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안경이 꼭 2개일 필요는 없지만 2개여서 편하고 좋습니다.

안경, 렌즈, 식염수 3통 일회용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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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비약

-> 물론 비타민은 개인건강에 맞게 알아서 챙겨오셔야겠지만, 각종 약과 연고같은 전반적인건 한국에서 구입해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한국에서 저렴하게 사올 수 있고, 미국에서 찾아보기 힘든 약도 있기 때문에 그냥 다 챙겨오기를 추천합니다. 대신, 약도 유통기한이 있으니까 너무 많이 챙겨올 필욘 없고 1년치만 예상해서 구입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타이레놀, 감기약(많이), 유산균, 구충제(알벤다졸), 테라플루, 파스, 알보칠, 페리덱스, 스피리루나, 종합비타민, 비타민C, 소염제, 습윤밴드, 후시딘, 안티푸라민, 소화제, 피부연고 등

* 타이레놀테라플루는 미국 약이기 때문에 미국에도 있음. 하지만 바로 가서 약을 구입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1개씩만 구입하면 좋을 것 같음. 구충제는 주기적으로 먹어줘야 하는 약이기 때문에 2통 챙겨가기(1통에 2알), 소화제는 2통 정도 꼭 사가도록 (미국에는 갤포스 위주로 있는데 갤포스는 위산을 과다하게 분비해주는 약이기 때문에 소화제로는 부적합하고 미국에 체했을 때 먹을 만한 약이 없음), 유산균 2달치 구입했음, 비타민C도 두통 구입했음. 당연한 것이지만, 한약 및 동양의 성분을 근간으로 한 약들도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습윤밴드 찾기 어려움, 파스 찾기가 어려우니 파스가 필요하신 분들은 파스를 잘 구입해가면 좋을 듯. 본인 몸에 잘 맞는 영양제들 챙겨가기, 나는 구내염이 잘 나기 때문에 알보칠이랑 페리덱스 챙겼고 나에게 잘 맞는 스피리루나 1통 챙겼음, 버물리나 모기 관련 제품들 또는 홈매트 챙겨가기, 안티프라민, 호랑이크림, 상처 회복 연고인 마데카솔이나 후시딘. 렌즈 뺄 때나 눈 뻑뻑할 때 사용해야 할 점안액(눈물) 챙겼음. 소염제 2통이랑 무료로 챙겨주신 지사제, 피부연고(?)까지 챙겼음.

* 의사처방약(전문의약품)이 아닌 비급여/일반의약품들은 약국에서 가격을 정할 수 있음으로 약국마다 가격이 다를 수 있고, 약국도 저녁 6시부터 오전 9시까지나 주말/공휴일에는 가산제도(할증)가 붙는다는 것을 알아두기. 평일 오후에, 가장 저렴한 약국에 방문해서 구입하는 것이 가장 저렴한 방법이다. 또한, 한국에서 약을 싸게 사는 방법 여러 개의 상비약을 구입해야 할 경우 종로 5가 약국거리를 방문해서 사면 일반 약국보다 20~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을 할 수 있다.

* 종로5가 온유약국에서 유학 상비약 구입한 후기: 종로5가 약국거리는 도매가로 저렴하게 약을 구입할 수 있는 약국들이 있다. 유학 정보들을 찾아보면서 몇몇 유명한 약국들이 있어서 비교해보다가 온유약국으로 갔는데 아주 만족스러웠다. 일반 약국처럼 제품을 직접 골라 계산대로 가는게 아니라, 들어가자마자 계산대가 있고 약사님이 1:1로 상담과 계산을 도와주신다. 원하는 약을 말하면 그걸 가져다주시는 방식이다. 내가 갔던 온유약국 약사님은 여자분이셨는데,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조금 고민하거나 생각하는 시간도 다 기다려주시면서 천천히 약을 구입할 수 있게 도와주셨다. 이미 도매가로 구입하는데도 불구하고 조금 더 빼주실 수 있는 것들은 몇천원 더 뺴주셨다. 게다가 추가적으로 지사제랑 피부연고까지 한개씩 챙겨주셔서 기분 좋게 약국을 나왔다. 내가 구입한 약값은 총 149,000원이 나왔는데, 제일 비쌌던 종합비타민 2통(45,000원), 비타민C(28,000원), 스피리루나(2만원)을 빼고 나면 56,000원이다. 즉, 개인 취향이나 선호하는 브랜드가 있지 않은 이상, 일반 의료약품은 대략 5만원 안으로 충분히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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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초제품/스킨케어

-> 넉넉하게 기초제품을 사온 것은 잘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국에서 10달러(1만원)은 돈도 아니더라구요. 식료품을 제외하고 대부분 많이 비싸고 특히, 크림 하나를 사려고 봐도 작은 용량에도 30달러 정도는 줘야하기 때문에 나에게 잘맞는 좋은 K뷰티 제품을 사서 들어오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본인이 가는 지역에 대형마트(월마트, Stop and Shop, Target, BigY, 알디, 홀푸드 등)가 가까이 없다면,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사용할 생필품(샴푸, 비누)은 챙겨가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참고로 미국에 쿠팡/배민 처럼 배달대행 서비스가 있는데 Instacart (인스타카트) 이용하시면 차가 없어도 당장 필요한 제품들을 손쉽게 구하실 수 있으세요. 2주 무료 트라이얼 후 월 9.99달러 정도 됩니다!

선크림, 세럼, 앰플, 폼클렌징, 샴푸, 트린트먼트, 헤어에센스,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화장솜, 시트팩, 곡물가루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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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학용품

-> 개인적으로 접이식 스탠드 챙겨온 것 가장 잘했다고 생각한다. 미국에 와서 가장 적응이 안되었던 것은 집조명이었다. 노르스름한 주황색전구가 답답하게 느껴졌고, 어둡게 느껴져서 공부할 때마다 불편했는데 필립스 LED 접이식 조명을 가져와서 밝게 공부할 수 있었고, 아직까지도 잘가져온 물건이라고 생각한다. -> 공책, 메모지, 볼펜, 샤프, 연필, 샤프심, 화이트 등등 다 챙겨오시면 좋은데 특히, 편지지카드는 여유있게 챙겨오시면 좋을 듯 하다. 종종 편지를 쓰거나 마음을 전할 일이 있을 수도 있는데 예쁘지도 않은 카드들이 3-4천원 하는거 보면 가슴이 무너진다 ㅋㅋ 참고로 이곳에는 다이소같은 가성비 좋은 물건들을 쉽게 살 수 있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별거 아닌 것 같은데 필요할 것 같으면 사오시길 추천한다. 이 얘기는 밑에 주방용품에서 한번 더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 박스테이프, 가위, 칼 챙겨오면 요긴하게 쓰인다.

노트, 형관펜, 볼펜, 연필, 지우개, 화이트, 화일, 박스테잎, 가위, 커터칼, 메모지, 편지지

옆으로 넣는 속지 화일, 내가 제일 좋아하는 A5 사이즈 노트, 큰 사이즈 노트, 블랙윙 연필, 저렴한데 부드럽게 잘써지는 다이소 펜 그리고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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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겨울용품

-> 미국 동부 매사추세츠 지역은 겨울이 매우 춥고 길다. 보통 할로윈이 시작되는 10월 중순부터~ 4월까지는 매우 추운 것 같다. 2021년에는 정말 추웠고, 올해 2022년은 좀 덜 추웠다. 그래도 따뜻한 옷을 잘 챙겨와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하다. 라지에이터로 난방을 트는 문화에서는 전기장판을 구하기가 힘들 것 같았다. 하지만 아마존에서는 이것저것 다 팔고 있으니 굳이 무겁게 들고 오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 하지만 난 직접 사왔고,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진심으로 강력추천하는 것은 발열쪼끼이다. 약 10만원 정도 하는데 100만원 이상의 가치를 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한번도 감기에 걸리지 않은건 내 몸이 튼튼해서 일 수도 있겠지만... 이 발열쪼끼를 항시 입고 다녔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추운 지역으로 공부하러 가시는 유학생 분들께서는 꼭 하나 장만하셨으면 좋겠다. PPL 당연히 아니지만, 혹시 추천해달라고 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내가 샀던 브랜드 이름을 적어놓겠다. VESTRONIC 목까지 올라오는 발열쪼끼이다. 목까지 꼭 올라오는거 구입하시길 바란다. 정말 따뜻...

털장갑, 어그부츠, 발열쪼끼, 충전손난로, 전기장판, 히트텍, 수면양말, 털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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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생활용품

-> 렌트하는 집에 따라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내가 사용할 수저, 젓가락은 꼭 하나 챙겨오는게 좋을 것이다. 냄비, 후라이팬 같은 경우에는 미국에 와서 구입했고 다행히 내가 들어가는 집에는 모든 식기류가 구비되어있었다. 가장 중요한건 고무장갑, 수세미이다. 몇개 챙겨왔지만 가능한 많이 챙겨와도 좋은게 고무장갑과 설거지용 수세미인듯하다. 다이소에서 2~3천원이면 살걸 여기서는 적으면 2배, 많으면 3배까지 비싸기 때문에 한국에서 많이 챙겨오시길 바란다. 빨래망, 때밀이, 일회용비닐장갑, 일회용비닐봉지, 등 미국에서 살 수도 있지만 비싸기만 하니까 다이소에서 사오시는 것을 추천한다. 미국에서 정말 잘 사용할 수 밖에 없는 물건 중 하나가 바로 보온병(물통)이다. 대용량 들어가는 물병이나 보온병 있다면 챙겨오시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머리끈, 실핀, 실이랑 바늘, 고무줄 가져오면 매우 좋다. 추가적으로 필터샤워기와 필터여분을 챙겨왔지만, 해바라기형 샤워기라 쓸 수가 없었다. 이번에 한국 갈 때 도로 가져갈 생각이다.

양말, 수건, 속옷, 수면양말, 필터샤워기, 필터여분, 수영복, 빨래망, 나무수저, 보온병, 물통, 주방용품, 일회용비닐장갑, 일회용비닐봉지, 수세미, 때밀이, 머리끈, 실핀, 실이랑 바늘, 고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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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생활용품 2

-> 멀티탭을 챙겨오는 이유는, 한국에서 쓰던 전자기기나 제품들은 220V이기 때문에 한국멀티탭을 하나 챙겨오시면 참 편하고 좋습니다. 저는 전기장판부터 노트북(삼성) 이외 모든 전자기기들이 다 220V이기 때문에 멀티탭 2개 챙겨와서 아주 잘쓰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도시로 여행가실 때 멀티탭 하나만 들고 가시면 멀티어댑터 없어도 되니까 간편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 드라이기, 청소기 같이 자주 사용하는 것들은 아마존에서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저는 드라이기를 적어 놓긴 했지만 미국에서 사려고 안챙겨왔는데, 역시나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밥솥(코끼리밥통), 커피포트 등 필요한 생활용품들은 미국가전에 맞게 여기서 구입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멀티탭, 멀티어댑터, 드라이기, 손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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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식료품/향신료

-> 저는 악기 4대를 들고 비행기를 타야하는 상황이라서 캐리어가 너무 무거우면 보스턴에서 매사추세츠 앰허스트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너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23키로에 맞춰서 최소한으로 필요한 옷과 생활용품들을 위주로 챙겼습니다. 딱히 식료품을 챙겨오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챙겨왔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생각한 리스트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대중적인 향신료 (ex. 고춧가루)는 비싸더라도 한인마켓에서 구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챙겨올 필요는 없지만 다시마, 말린멸치, 다시다, 미역, 미원 같은 종류의 식품이나 향신료들은 챙겨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캐리어 들어갈 자리가 없고, 추가캐리어를 사용하지 않으신다면 챙기실 필요는 없겠지만 있으면 가져오시면 정말 좋아요! 라면도 챙겨오세요! (많이...) 한국에서 1200원이면 살 수 있는 봉지 라면 1개가 미국에서는 2,500원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4개 사면 약 만원 정도 들어요. 앞서 언급했지만, 주변에 대형마트가 없으면 렌트한 집에 들어가시자마자 먹을게 없기 때문에 라면이랑 햇반 챙겨가시면 요긴하게 식사하실 수 있으세요. 참고로 오뚜기카레, 짜장처럼 전자레인지 조리할 수 있는 식료품도 미국 도착하시자마자 도움이 될거에요. 많이 챙겨오세요! 햇반이랑 먹으면 참 좋아요. 특히 미국에서 김 많이 비싸더라구요. 김이 원래 비싼가요? 항상 엄마가 보내주셔서 몰랐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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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서류/필수작업

-> 공동인증서 다운하고 아이핀 등록 미리 해둬야 미국에 와서 처리해야할 것들 수월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업그레이드나 갱신해야하는 각종 인증서들도 미리 하시고 특히, 네이버해외차단을 한국에서 풀고 미국에 오셔야지 네이버 로그인 및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잊지말고 꼭 하세요! -> 핸드폰을 어떻게 하고 가셔야하는지 궁금하실 것 같아 간략하게 적어둡니다. 저는 언락폰(단말기구입)해서 미국에 왔습니다. 미국에 와서는 민트모바일에서 유심칩을 구입해서 지금까지 쭉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유학생 짐보내는 방법, 미국에서 핸드폰 구하는 방법, 미국에서 집구하는 방법 등 미국 정착에 필요한 상세한 후기는 다른 포스팅에 업로드 시켜놓을테니 이쪽으로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국제면허증, 영문성적표, 각종 서류, 여권사진, 비자사진, 공인인증서, 공동인증서, 아이핀등록, 네이버해외차단(IP)



* 캡처를 위한 준비물 요점정리
안경, 렌즈,일회용눈물, 타이레놀, 유산균, 구충제(알벤다졸), 테라플루, 파스, 알보칠, 페리덱스, 스피리루나, 종합비타민, 비타민C, 소염제, 습윤밴드, 후시딘, 안티푸라민, 소화제, 피부연고, 선크림, 세럼, 앰플, 폼클렌징, 샴푸, 트린트먼트, 헤어에센스,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화장솜, 시트팩, 곡물가루팩, 비누, 노트, 박스테이프, 커터칼, 가위, 형관펜, 볼펜, 연필, 지우개, 화이트, 화일, 메모지, 편지지, 털장갑, 어그부츠, 발열쪼끼, 충전손난로, 전기장판, 히트텍, 수면양말, 털모자, 양말, 수건, 속옷, 수면양말, 수영복, 빨래망, 나무수저, 각 종 주방용품, 보온병, 물통, 일회용비닐장갑, 수세미, 때밀이, 머리끈, 실핀, 실이랑 바늘, 고무줄, 멀티탭, 멀티어댑터,국제면허증, 영문성적표, 각종 서류, 여권사진, 비자사진, 공인인증서, 공동인증서, 아이핀등록, 네이버해외차단(IP), 식료품


한마디
2022-05-20 오늘 이 첫 글을 쓰고 공유를 합니다. 1탄을 복붙하면서 수정/보안한 내용이라 어느 부분은 존댓말을 하고 어느때는 평서문을 쓰고 문장 정리가 완벽하게 되지 않았네요. ㅎㅎ 이번주 곰곰히 생각하면서 추가적인 꿀템은 없을까? 다시한번 생각하면서 차차 예쁜 문장으로 정리해두겠습니다. 저도 미국 유학을 떠나기 전 참 많은 정보들을 찾아보고, 검수하고, 고민하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제가 정리한 이 목록들이, 곧 미국으로 오실 유학생분들께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위에 적진 않았는데, 좋아하시는 몇 권도 가능하시다면 들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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