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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프로필 촬영!
촬영 시작도 전인데 핑크 배경에 신났다고 한다.
정장입고는 한장도 안찍었다. 다 핑크 배경에서 찍은 사진들 뿐.
오늘 나의 일일 매니저, 샘블리.
핑크벽 앞에서 너무 신났어 (후회중)
정말이지 정장 입고 찍은 사진이 1도 없다!
그렇게 셀카가 완성되는 과정.
촬영 시작! 저렇게 서니까 정신이 너무 없었다.
그래도 생각한 자세들 다 해봐서 만족 :)
드디어 핑크벽에서 탈출!
작가님도 너무 좋고, 사진도 이쁘게 잘찍어주셔서 너무 좋았다.
한시간쯤 찍었을까 (모델들이 대단하다고 새삼 느낀 날) 녹초가 되었다.
고생해준 나의 샘블리에게 박수를!
촬영 비하인드 컷! (바쁜 매니저샘)
언제 찍어도 항상 어색한 프로필 촬영 끝!
작가님이 스타일리스트냐고 물어보셨다. 아뇽 제 언니랍니당 히 :)
야식부터 아침까지 안먹어서 너무 배고팠다.
사진 셀렉까지 마치고 나니까 엄청 피곤했다.
하지만 사진기 앞에서는 언제나 스마일 :)
다음 촬영이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졸연을 예상해 본다) 언제나 사진찍는건 즐거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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