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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전시보러 한남동 출발.
전시회장 걸어가는 길.
정말 뜨거웠던 날. 다행히 미리 예약을 해놔서 오래 안기다렸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너무 예뻤다. 요즘 홀로그램이 유행하는 것 같다.
샤넬다운 분위기, 색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악세사리 중 하나, 진주.
이것 저것 둘러보는 중.
통찰력, 용기, 감각, 시도, 대범함. 수많은 생각들이 지나간다.
나중에 샤넬 드레스 입고 연주할 일이 있겠지?
칼 라거펠트가 찍은 사진들.
2층에 전시되어 있던 옷들과 보석들.
하늘 아래 같은 사진은 없다! 맘껏 올리기 :)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갖고 있는 샤넬. 그들은 무슨 생각을 하며 살까.
수천번 깎이는 다이아몬드처럼.
전시회 다보고 나왔더니 에코백을 선물로 주셨다.
여긴 전시도 꽁짜고 가방도 꽁짜야!
왜인지 마음이 가벼워진다.
스벅에서 간단한 간식타임.
그 다음은 전시회는 루이비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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