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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준비하고 기다리고 애써왔던 트럼펫케이스 자체브랜드, Trumpet Esther가 런칭되었다! 감격스러운 오늘, 마침 눈까지 내리니 분위기도 기분도 엄청 최고였다. 첫눈은 오래전에 내렸지민 매번 놓치는 바람에 오늘 처음 본 나의 첫눈. 세무서에서 나오자마자 내리는 눈이 마치 Trumpet Esther의 오픈을 축하해주는 셀레브레이션 같았다! 번호표 뽑고, 서류 작성까지 마쳐서 대기번호를 기다리는데 이거 어찌나 떨리던지! 한 해의 마지막이란 12월달에서 나의 또다른 시작, 두번째 이야기가 펼쳐지는 것이다.
런칭되자마자 그동안 준비했던 인스타그램에 홍보 사진을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축하, 기대, 응원을 해주셨다. 놀라시고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TE* 에 대한 이전 이야기는 차근차근 들려드릴게요 :) 이제 스물셋 이후로 찾아오는 매년 12월 1일은 trumpetesther 의 생일을 챙길 것 같다. 하루하루가 의미있고 소중하겠지만 이 날만큼은 더 뿌듯하고 찡하겠지? 나를 포함해 많은 분들이 TE*와 오래오래 함께 해주시길 바랄 뿐이다. 론칭 준비로 밀린 글이 많은데 빨리 써야겠다. 그럼 저는 앞으로도 연주자, 사장님 또 다른 세번째 이야기로 함께 찾아올게요! 저의 이야기는 끝낮 않았습니다...., to be continued! 그때까지 Esther Jo의 트럼펫케이스 브랜드 Trumpet Esther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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