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보석: 추억/글

6월의 일기

estherjo.trumpet 2017. 6. 2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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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6월 끝자락에 다달았다. 이렇게 또 한 해의 반이 지나간다. 야속한 시간은 올해도 염치가 없다. 그저 본분을 따른다며 유유히 흘러갈뿐. 요즘은 무슨 일을 벌려볼까 궁리하는 맛에 산다! 왕창 벌려놓고 막 정신없이 처리하다가 한번에 탁탁탁 해결되면 뭔가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ㅋㅋㅋㅋ 보름 전에 벌려놓은 천피스 퍼즐이 있는데 오늘 내일 안에 끝낼 듯. 사진이 너무 올리고 싶은데 완성되면 뽝! 올릴 심산이니 지금은 참아야지!